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KBO, ‘최대어’ 양의지·최정 등 2019년 FA 승인 선수 15명 공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FA 자격 갖춘 22명 중 미신청 선수는 두산 장원준 등 7명

[서울=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20일 2019년 FA(자유계약선수) 자격 선수로 공시된 22명 중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15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2019년 FA 승인 선수는 SK 최정 이재원, 두산 베어스 양의지, 한화 송광민 이용규 최진행, 넥센 이보근 김민성, 삼성 윤성환 김상수, 롯데 노경은, LG 박용택, KT 금민철 박경수, NC 모창민으로 총 15명이다.

반면 FA 미신청 선수는 두산 장원준, KIA 임창용, 삼성 장원삼 손주인 박한이, 롯데 이명우, KT 박기혁까지 7명이다. FA 자격이 있는데 신청하지 않는 경우는 이미 은퇴를 했거나 앞두고 있는 선수들과 올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선수, 사전에 구단과의 합의에서 방출을 요구한 선수들이 대부분이다.

두산 양의지 [사진= 두산 베어스]

단연 주목받는 선수는 최대어로 꼽히는 양의지다. 올 시즌 1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358(439타수·157안타) 23홈런 77타점 8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1.012를 기록한 양의지는 두산의 안방마님으로서 정규시즌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공격적인 리드로 젊은 투수들을 이끄는 양의지의 수비력은 리그 최고라고 평가받는다. 타격 지표에서도 올해 타율 2위와 출루율 2위, OPS 4위 등을 기록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한 양의지는 이번 한국시리즈에서도 복사근 부상으로 제외된 김재환 대신 4번 타자로 출전해 타율 0.450(20타수·9안타) 5타점 3득점 등으로 활약했다.

양의지는 강민호(삼성)의 뒤를 잇는 대형 포수로 평가받는다. 지난해 역대 포수 최고액인 4년 총액 80억원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를 뛰어넘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SK 와이번스 최정 [사진= SK 와이번스]

이 밖에 SK 3루수 최정과 포수 이재원도 주목을 받는다. SK 간판타자 최정을 올 시즌 115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406타수·99안타) 35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올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했지만, 6차전에서 귀중한 동점 솔로포를 쏘아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SK와 총액 86억원에 계약했던 최정은 이번이 두 번째 FA다.

양의지와 같이 2018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한 이재원 역시 수비력이 좋아졌다는 평가와 뛰어난 공격력을 바탕으로 높은 금액이 예상된다. 올해 130경기에 출전해 타율 0.329(407타수·134안타) 17홈런 57타점을 기록하며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이날 공시된 2019년 FA 승인 선수는 오는 21일부터 해외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타 구단에 소속됐던 FA 선수와 다음 년도 계약을 체결한 구단은 해당 선수의 전년도 연봉의 200%에 해당하는 금전보상과 구단이 정한 20명의 보호선수 외 선수 1명을 보상해야 한다.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이 선수 보상을 원하지 않을 경우 전년도 연봉의 300%로 보상을 대신할 수 있다.

이번 FA 승인 선수는 총 15명으로 KBO 규약 제173조 'FA획득의 제한'에 따라 각 구단은 원 소속 구단 FA 승인 선수를 제외하고, 타 구단 소속 FA 승인 선수 중 2명까지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내란 가담' 이상민 2심 징역 15년 구형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윤성식)는 이날 오후 이 전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 항소심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2일 12·3 비상계엄 당시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항소심에서도 징역 15년을 구형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 DB] 특검은 "피고인은 특정 언론사의 기능을 완전히 마비시킴으로써 계엄에 비판적인 언론을 봉쇄해 위헌적 계엄에 우호적인 여론을 형성하려 했다"며 이 전 장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한 "본 사건은 대한민국이 수립한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라며 "미완성 이라는 이유와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은 이 사건의 양형 고려 사항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장관은 계엄법상 주무부처 장관임에도 윤 전 대통령의 위헌·위법적 계엄 선포를 방조하고, 특정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를 전달하는 등 내란에 순차적으로 공모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특검은 1심 결심에서 징역 15년을 구형한 바 있다. 1심 재판부는 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혐의에 대해 "피고인이 법조인으로서 장기간 근무했고 비상계엄의 의미와 그 요건을 잘 알 수 있는 지위에 있었던 점과 피고인이 언론사 단전·단수에 대한 협조 지시를 하기 직전 경찰청장과의 통화를 통해 국회 상황에 대해 인식하고 있었던 점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내란 중요임무 종사의 고의 및 국헌문란의 목적이 있었다"며 유죄로 판단했다. hong90@newspim.com 2026-04-22 14:5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