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한민국 대표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으로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레인저들을 통해 인류의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안드로이드OS와 애플IOS 버전으로 전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및 독일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등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 10여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50여종의 레인저와 10여종의 메가조드를 만나볼 수 있다. 이러한 전대 시리즈들에 대해서 유저는 직접 수집과 성장을 시킬 수 있으며, 시리즈별 레인저를 모두 수집하면 각 시리즈에 해당하는 메가조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길드 레이드', '차원던전',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간의 대결을 통해 다양한 전략과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지난 10월 실시한 사전예약 이벤트의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하여 사전예약 이벤트 목표를 모두 달성하는 등 팬들의 기대를 확인한 바 있으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대원미디어와 무브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TOEI company와 최근 권리를 확보한 해즈브로(Hasbro)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수집형 RPG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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