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도 181위 랭크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엑소 레이(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데뷔 앨범 ‘NAMANANA’(나마나나)로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발매된 레이의 새 앨범 ‘NAMANANA’는 6일(현지시각)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81위에 랭크, 2주 연속 차트에 진입했다.
엑소 레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
레이는 이번 앨범으로 지난 주 ‘빌보드 200’ 차트 21위에 등극, 중국 가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불어 미국 아마존 음반차트 베스트셀러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유행지수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레이는 ‘NAMANANA’ 프로모션차 뉴욕을 방문해 빌보드, 피플매거진, MTV 등 매체 인터뷰, FOX5 채널 ‘Good Day New York’(굿데이 뉴욕) 출연 등을 진행했다.
6일 뉴욕 ‘PlayStation Theater’(플레이스테이션 시어터)에서 개최된 ‘FAN EVENT IN NEWYORK’(팬 이벤트 인 뉴욕)은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고 2000여 명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