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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经济不进反退 智库下调今明两年增长预期

기사입력 : 2018년11월07일 10:00

최종수정 : 2018년11월07일 10:00

在国内外诸多不稳定因素的共同作用下,韩国经济增长乏力。智库韩国开发研究院(KDI)下调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的同时,还预测在主要产业疲软情况下,低迷的就业市场将持续至明年。

【图片=网络】

KDI于6日发布了《2018下半年经济展望》,预测韩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分别为2.7%和2.6%,较5月该机构预测的2.9%和2.7%的经济增长预期分别减少0.2和0.1个百分点。

近来,国内外多个经济机构纷纷下调韩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由今年年初的3%降至2.5-2.9%之间。

其中,韩国银行(央行)预测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为2.7%和2.7%,金融监督院为2.7%和2.6%。国际货币基金组织(IMF)也于上个月将韩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期分别下调至2.8%(3%)和2.6%(2.9%)。

经合组织(OECD)9月发布的韩国今明两年经济增长预测(2.7%和2.8%)虽较其他机构估值较高,但仍较5月发布的预期值减少0.3和0.2个百分点。

KDI预测,发达国家间增长势头差距正在拉大,部分新兴国家金融市场也出现不稳定迹象,增加了全球经济的不确定性。在此情况下,明年韩国经济在内需景气趋缓下,出口势头将有所放缓,增长率将比今年小幅下降。

此外,KDI还将今明两年韩国失业率上调至3.9%。今年5月,KDI曾在报告中预测今年和明年韩国失业率将达到3.7%,但随着经济各项指标不断恶化,KDI最终再上调失业率预期。

若KDI预测的失业率成为现实,这将是韩国自2001年(4%)后,时隔17年失业率再创新高。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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