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우선주, 이낙연테마주 부각 '급등'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5일 국내 증시에선 코스피 3개, 코스닥 1개 종목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피 시장의 유한양행과 유한양행 우선주는 지난 3일 얀센 바이오테크와 EGFR표적 항암 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남선알미늄 우선주인 남선알미우는 '이낙연 테마주'로 분류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남선알미늄이 속한 SM그룹의 계열사인 삼환기업의 이계연 사장이 이낙연 국무총리의 친동생으로 알려지면서 남선알미우는 이달 들어 37.6% 상승했다.
이밖에 코스닥시장의 에이치엔티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하한가로 내려앉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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