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빌바오 로이터=뉴스핌] 최윤정 인턴기자 = 유럽 최대 음악 시상식인 MTV 유럽 뮤직 어워드(EMA)가 4일(현지시각) 스페인의 남부도시 빌바오에서 열렸다. 니키 미나즈는 시상식 개막 공연에서 히트곡 '굿 폼(Good Form)'과 지난달 4인조 그룹 리틀믹스와 함께 발표한 '우머 라이크 미(Woman Like Me)'를 불렀다. 미나즈는 '베스트 룩'과 '베스트 힙합' 2개 부문에서 상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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