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 개인 티저 이미지 전원 공개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보이그룹 워너원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돌아온다.
워너원 티저 이미지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
워너원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지난달 31일부터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 3일 강다니엘과 김재환까지 11명의 비주얼이 모두 베일을 벗었다.
멤버들은 별빛이 쏟아지는 붉은 톤, 푸른 톤의 우주, 줄의 시작과 끝이 하나로 모아진 카세트 테이프 등을 배경으로 각자의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3일 공개된 티저에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김재환의 새로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김재환은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표정을 연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로서 워너원은 앞서 공개된 박지훈 이대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9명에 이어 강다니엘과 김재환까지 모든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전 멤버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오는 19일 발매되는 '1¹¹=1 (POWER OF DESTINY)'은 하나로써 함께하던 너와 내가 서로를 그리워하게 돼버린 운명(Destiny), 하지만 그 운명에 맞서 싸우며 다시 만나 하나가 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POWER)를 담아낸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이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