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키움증권은 세운리파제이차 전자단기사채를 세전 2.25%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세운리파제이차 전자단기사채의 신용등급은 'A1'으로 만기는 오는 19일이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중구 을지로 4가 일대 오피스 빌딩 신축 사업에 실행한 중순위 대출채권을 기초자산으로 발행됐다.
구명훈 키움증권 리테일금융팀장은 “증시 불확실성과 변동성이 커져 투자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안정적 등급에 비교적 짧은 투자 기간을 가진 상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해당 전자단기사채 외 ′금리 2.5~4.25%, 만기 20일~90일′ 등 다양한 전단채를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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