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10월 악몽, 증시 향방은] 2년전으로 돌아간 증시...반등 시점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매도 구간으로 단기 100p, 5% 기술적 반등 가능"
기업 펀더멘탈 견고해 과도매 구간...연말 2100선 회복 기대
무역전쟁, 금리인상 등 대외변수 많아 급반등 제한적이란 시각도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한국증시의 단기 낙폭이 컸던 만큼 반등 여부와 그 시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일단 시장 전문가들은 상장사의 펀더멘탈(기초체력)이 양호해 추가적인 하락보단 반등에 무게를 싣는다. 다만 투자심리가 크게 꺾였고 대외 변수가 여전해 시장 상황은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촤광욱 J&J자산운용 대표는 반등 시점에 대해 “과매도 구간이다. 단기간 100포인트, 5% 정도의 기술적 반등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후 무역전쟁, 미국금리 인상 등 대외 변수를 살펴봐야하는데 모든 상황을 고려해도 추가 급락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봤다.

최 대표는 또 “현재 주가는 지난 2011~2016년 박스피로 회귀했다. 이 때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이 총 100조원을 넘지 못했다. 작년 140조, 올해는 150조원이 예상된다. 주가수익비율(PER)은 9배를 밑돌아 금융위기 수준이다. 종합적으로 볼 때 수급 상황이 개선되면 연내 2100~2200선은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3개월 코스피 현황[자료=네이버금융 캡쳐]

또 기업의 실적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배당성향도 높이고 있어 연말로 접어들수록 외국인과 기관 투자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양해만 한국투자신탁운용 부사장은 “한국 증시가 하단 국면에 진입했으며 과도하게 하락하는 언더슈팅(Undershooting)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오는 11월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불확실성과 수출 대형주의 향후 실적 부진이 시장에 선반영된 측면이 있는 만큼 긴 호흡을 가진 투자자라면 지금 투자에 나서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했다.

심효섭 KB자산운용 액티브운용본부장도 "증시가 PBR 기준으로 역사적인 밸류에이션 하단에 접근함에 따라 가격 조정은 많이 이뤄졌다"며 "본격적인 반등에는 시간이 필요하지만 추가 급락보단 당분간 2050선 내외에서 등락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동시에 심리적 지지선으로 여겨진 2000선이 무너졌기 때문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나온다. 이달 증시 급락은 외국인이 주도하다 최근엔 개인투자자까지 확산하는 모양새. 개인투자자의 하루 순매도·매수 금액은 보통 1000억원 안팎이다. 지난 29일에는 개인 순매도가 4873억원에 달했다.

양해만 부사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오는 2019년까지 금리 인상을 이어갈 것이라고 공언했고 한국은행 역시 연내 한 차례 금리 인상에 이어 추가 인상할 계획이어서 투자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미중 무역분쟁도 좀처럼 해결되지 않고 있어 신흥 시장이 고전할 가능성이 있다. 최소 5~6개월은 이러한 불안정 상태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 증시는 내달 6일 미국 중간선거와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대외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돼야 증시가 반등 구간에 들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leed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BTS '스윔', 빌보드 '핫 100' 1위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레이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200'에 이어 '핫 100'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3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타이틀곡 '스윔(SWIM)'이 메인 송 차트 '핫 100'(4월 4일 자) 정상으로 직행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복귀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을 펼쳐졌다. 2026.03.21 photo@newspim.com 이는 '다이너마이트(Dynamite)', '새비지 러브(Savage Love)',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이후 팀 통산 일곱 번째 1위 곡이다. 또한 '스윔'은 1190번째 '핫 100' 1위 곡이자 진입과 동시에 정상을 차지한 89번째 노래로 기록됐다. 이는 역대 1위 곡 중 단 7%에 해당하는 매우 드문 사례다. 빌보드는 "1971년부터 1979년까지 9개의 1위 곡을 기록했던 비지스 이후 거의 반세기 만에 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라고 밝혔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1958년 8월 '핫 100' 차트 시작 이후 그룹 중 다섯 번째로 많은 1위 곡을 보유하게 됐다. 매체에 따르면 그룹 최다 1위 기록은 비틀스(20곡)가 가지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슈프림스(12곡), 비지스, 롤링 스톤즈(8곡) 그리고 방탄소년단 순이다. '스윔'은 지난 20일 발표됐으며 26일까지 집계 결과 스트리밍 1530만 회, 라디오 청취자 수 2580만 회, 디지털 및 실물 싱글 판매량 총 15만 4000 장에 달했다. 빌보드 '스트리밍 송 차트'에 2위로 진입해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라디오 송 차트'에서는 18위로 데뷔했고 이 역시 팀의 역대 성적 중 가장 높은 진입 순위다.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1위를 찍어 방탄소년단의 13번째 1위 곡이 됐다. 이들은 해당 차트에서 가장 많은 1위 곡을 보유한 그룹에 등극했다. 방탄소년단은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3년 9개월의 긴 기다림 끝에 선보인 앨범으로 '빌보드 1위'라는 큰 영광 얻게 되었다. 언제나 아낌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아미(팬덤명)분들은 물론 저희의 음악을 듣고 마음을 나눠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를 준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보편적인 정서를 담기 위해 고민했다. 이를 대표하는 타이틀곡 '스윔'은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나아가자고 말하는 노래다"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 곡이 국경을 넘어 많은 분들께 작은 용기와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 오랜 시간 변함없는 믿음과 응원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진심을 다하는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빌보드는 지난 30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4월 4일 자) 정상을 찍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과 '핫 100' 정상을 동시에 점령한 것은 2020년 미니 7집 '비(BE)'와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 이후 약 6년 만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3-31 09:06
사진
김효주, 세계랭킹 3위로 도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절정의 폼을 뽐내고 있는 김효주가 생애 최고 세계랭킹인 '빅3'에 올랐다. 김효주는 3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 랭킹에서 찰리 헐(잉글랜드)을 4위로 끌어내리고 지난주보다 1계단 오른 3위에 자리했다. 김효주는 30일 끝난 포드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으로 시즌 2승 고지에 올라 평점이 6.71로 훌쩍 뛰어 잉글랜드의 찰리 헐(5.64)을 1점 이상 따돌렸다. 세계 1위 지노 티띠꾼(태국·10.81점), 2위 넬리 코르다(미국·8.44점)와의 격차는 여전하지만 생애 첫 '빅3'에 오른 건 김효주의 골프 커리어에 있어 의미가 작지 않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효주가 30일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3.30 psoq1337@newspim.com 김효주는 이번 시즌 LPGA 4개 대회에 나가 2승을 거머쥐고 한 번은 3위, 나머지 한 번은 공동 21위를 차지했다. CME 글로브 포인트, 시즌 상금, 올해의 선수 포인트 모두 1위다. 그는 4월 3일 개막하는 아람코 챔피언십에서 3연승과 통산 10승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세영이 10위로 김효주의 뒤를 이었고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에 자리했다. 포드 챔피언십에서 5위로 마감한 전인지는 91위로 껑충 뛰었고 공동 6위로 LPGA 데뷔 후 개인 최고 성적을 낸 윤이나는 67위로 올라섰다. psoq1337@newspim.com 2026-03-31 07: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