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인 굽네치킨이 하반기 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는 2018년 하반기 직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부문은 △마케팅 △인사총무 △건축 △운영교육 △슈퍼바이저 등으로 신입사원 공개 채용이 실시된다. 국내외 대학 기 졸업자 및 2019년 2월 졸업 예정자가 대상이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지앤푸드 채용사이트에서 지원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인적성검사(온라인 적성검사/오프라인 인성검사) △최종 합격 순으로 진행된다. 각 전형별 자세한 일정은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추후 인사 담당자가 개별 안내한다.
굽네치킨은 볼케이노, 갈비천왕 등 연 1회 히트 메뉴를 육성해 1등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제품 개발부터 광고·홍보 등 마케팅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매장 운영을 돕는 슈퍼바이징 제도를 시행해 Q.S.C(Quality·Service·Cleanness) 운영 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국내 1014개점 운영과 더불어 중국, 마카오, 홍콩, 일본,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해외에 총 13개 매장이 진출했다.
지앤푸드 홍경호 대표는 "2018 하반기 공개 채용을 통해 기본적인 인성과 책임감 등을 겸비한 인재를 찾고 있다"며 "해당 직무별 역량에 맞는 대한민국 청년 인재들이 활짝 열려 있는 지앤푸드의 문을 두드리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지앤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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