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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사익편취 적용, 불확실성 해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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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대한상의 '공정거래정책 기업 간담회'참석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정거래법 전면개편 과정에서 사익편취 규제와 관련해 현행 사익편취 가이드라인을 예규로 상향하고 해석기준을 보다 구체화하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김상조 공정위원장은 22일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원실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 기업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공정거래법 전면개정을 앞두고 기업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자 김 위원장은 직접 연사로 나서 기업들을 상대로 공정거래법 개정안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150여명의 기업 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공정거래정책 기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8.10.22 kilroy023@newspim.com

공정위는 사익편취와 관련해 일감몰아주기 규제 대상을 현행 총수 일가 보유 지분율을 30%(비상장사 20%) 이상 기업에 상장 비상장사 구분 없이 20% 이상으로 확대하고, 총수 일가 지분이 20%가 넘는 회사가 보유한 지분율 50% 이상 자회사까지 규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마련했다.김상조 위원장은 "내년 중 사익편취 가이드라인을 예규로 지정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사익편취와 관련해 불확실성을 느끼지 않도록 상세한 고시 수준인 예규로 지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사익편취와 관련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어 기업들의 불만이 이어졌다.

이번 공정거래법 개정과 관련해 기업들이 가장 우려하고 있는 전속고발권 폐지와 관련해선 "검찰과 공정위가 중복해 경쟁적으로 수사 조사하는 상황이 된다면 이는 국가기관의 책무를 방기하는 일"이라며 "충분히 예측 가능한 기준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은 전속고발권 폐지를 두고 검찰이 담합과 입찰, 가격 등 경제사건에 고발권을 갖게 되면서 기업 경영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 위원장은 "공정위의 조사 역량이 현재 매우 미흡한 상황이라 전속고발권제 폐지는 이 같은 전체적인 고민 하에 나온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자진신고자 감면제도인 리니언지에 대해선 검찰에 자진신고 내용이 우선적으로 전달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며 "검찰의 특정 부서를 지정해 해당 기관과만 협의를 진행해 자진신고 내용을 공유하며 수사 사건을 구분하는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도급법 개정과 관련해선 시행령에서 하도급법을 위반할 경우 과징금 및 과태료를 상향 조정할 것을 예고했다.

김 위원장은 "중소기업 및 하도급 기업과 거래 시 반드시 서면을 통한 계약서와 기술자료 요구서를 발부해달라"고 당부하며 "계약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상황에서 공정위가 사후적으로 법을 집행하는 상황으로 간다면 불공정거래 관행이 해소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abc1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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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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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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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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