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해커스 공기업, 한국전력ㆍ건강보험공단 NCS 필기대비 강의 오픈

기사입력 : 2018년10월17일 16:19

최종수정 : 2018년10월17일 16:19

[서울=뉴스핌] 장유성 기자 = 2018년 하반기 한국전력공사 채용, 국민건강보험공단 채용이 시작됐다. 서류 전형에 합격한 취업준비생은 10월 27일(토)에 진행되는 NCS 필기시험 자격이 부여되며, NCS 필기전형 합격자는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

이에 헤럴드 선정 2018 대학생 선호 브랜드 대상 ‘취업 강의’ 부문 1위를 달성한 해커스공기업은 자기소개서, NCS, 면접을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한국전력공사 합격패스>와 <건강보험공단 합격패스>를 오픈하여 취업준비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 강의 모두 2018년 최신 업데이트된 강의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NCS 특강에 초청된 윤종혁 강사와 김소원 강사, 2015년, 2017년 초청된 김태형 강사가 강의를 진행한다. 강사진들은 NCS 최신 유형 분석을 통한 예상 문제풀이는 물론, 다양한 합격 노하우까지 함께 제공하여 수강생의 합격을 적극적으로 돕는다. 실제, 2017 하반기 주택도시보증공사 신입사원 필기시험에는 김태형 강사가 제작한 문제가 그대로 출제되기도 하였다.

해커스 공기업 윤종혁 강사는 지난 10월 5일(금) 진행된 공기업 무료 라이브TV에서 “한국전력공사 필기시험 일주일 전부터 반드시 공지된 시험 시간대에 모의고사 푸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며, 취업준비생에게 다양한 문제풀이 노하우를 전했다.

실제 해커스 공기업에서 필기시험에 합격한 한 수강생은 “스킬들이나 노하우들이 언제 어디서나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으며, 다른 한 수강생은 “선생님들이 알려주신 팁 덕분에 문제풀이 시간을 3문제씩이나 절약할 수 있었다”고 후기를 남겼다.

해커스 공기업은 한국전력공사ㆍ건강보험공단 프리패스를 수강한 수강생 전원에게 기간 한정으로 14만 원 상당의 면접 강의를 무료로 제공한다. 더하여 ▲PSAT강의 수강권 ▲모바일 강의 무료 수강을 제공하여 수강생의 취업준비를 돕는다.

<한국전력공사 합격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한전 NCS 모의고사&해설강의 ▲해커스 취업아카데미 10% 할인쿠폰을 무료로 제공하며, <건강보험공단 합격패스> 수강생 전원에게는 ▲인성검사 ▲NCS모의고사를 무료로 제공하여 수험생의 취업 성공을 적극 지원한다.

한편, 해커스 공기업은 한전채용, 건강보험공단채용 외에도 농협 NCS, 공기업 NCS 등 다양한 강의와 자료를 제공하여 취업준비생의 합격을 돕는다. 자세한 내용은 해커스 공기업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y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