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11일 한국 증시 폭락 속에서도 코스닥 3개 종목이 상한가에 올랐다.
서전기전은 전날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공시하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신주 배정기준일은 오는 25일이다.
삼성 갤럭시 A9프로가 이날 시장에 공개되면서 테마주로 부상한 아이엠텍도 상한가에 올랐다. 아이엠텍은 휴대폰 필수 부품인 이동통신 안테나, NFC, 무선 충전 복합 안테나 등을 제조하는 회사다.
버추얼텍도 상한가를 기록했다. 명확한 주가 급등 이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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