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태백시는 오는 22일 ‘Eco job city 태백’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는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및 시행령에 따라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 대해 주민과 관련 전문가 등으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Eco job city 태백’ 사업은 태백시 장성동 일대 46만826㎡에 오는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73억원의 공공재원을 투입, 폐광부지에 다시 세우는 신재생·문화발전소다.
사업은 도시기능 회복과 문화거점 조성, 주민역량 강화 등 크게 3개로 나누어 추진되며 산림재생에너지 파크와 아파트 스마트팜, 탄광테마파크, 미 이용 산림자원수거센터 등을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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