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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10(수)

기사입력 : 2018년10월10일 07:48

최종수정 : 2018년10월10일 07:48

- 일본, 메콩강 5개국과 관계 강화...중국 영향력 확대 경계/지지
政府、メコン諸国と関係強化=中国影響力増大を懸念

- 북한, 비핵화의 길 여전히 위태로워/닛케이
北朝鮮の非核化、進展なお難路

- 북일정상회담, 절반이상이 "가능한한 빨리" - nhk여론조사/NHK
日朝首脳会談 半数以上が「できるだけ早く」 NHK世論調査

- 방위당국 간 교류는 계속...해상막료장이 제주도 심포지엄 참가/아사히
防衛交流は継続、海幕長が韓国へ

- "여자가 무슨 대학"...진학시키지 않는 풍조, 배경에는 경제 격차/아사히
「女が大学なんて」進学させぬ風潮、背景にある経済格差

- 미야코시 오키나와·북방상, 다마키 오키나와현 지사와 회담...'오키나와 진흥에 나서고파' 전달/NHK
宮腰沖縄北方相 玉城知事と会談 沖縄振興の考え伝える

- 게이단렌, 2021년 입사자부터 채용지침 폐지...정부, 취업시장 룰 주도한다/아사히
就活ルール、政府主導へ 経団連、指針を廃止 21年入社から

- 이나다 도모미 '복권' 준비작업? 자민당 수석부간사장에...1년 3개월만에 수면 위로/아사히
稲田氏「復権」地ならし? 筆頭副幹事長 1年3カ月ぶり表舞台

- 고이즈미 전 총리 "헌법개정 될 리 없다"/아사히
小泉純一郎元首相「憲法改正、できるわけない」

- 아베, "2~3명분 존재감 내주길" 유일 여성 입각자에 격려...노다 전 총무상은 쓴소리/아사히
「1人で2人分の仕事、違う」 野田氏、首相発言に苦言

- 유니클로, 물류창고 자동화...기계화로 인터넷 판매에 대응/아사히
ユニクロ物流倉庫を自動化 機械化でネット通販に対応

- 러시아, 북방영토 주변 영해에서 사격훈련 통보...과거최다 9번째 /산케이
ロシア、北方領土周辺の領海で射撃訓練通告 過去最多9度目 

- 김정은이 측근을 물리고 여동생만...폼페이오 국무장관과 이례적인 접견/산케이
金正恩氏が側近外し妹を投入…ポンペオ氏に異例の接遇

- 다마키 오키나와 지사, 헤노코 반대 노선을 승계...오나가 전 지사 현민장에서/도쿄신문
玉城知事、辺野古反対の路線継承 翁長氏の沖縄県民葬で

- 구글, 최신 스마트폰 '픽셀3' 11월 1일 일본 발매/지지
米グーグル、自社開発スマホを日本投入=高機能カメラ搭載

- 일본-호주, 10일 2+2 회의 개최...중국-북한 위협 대응 논의/지지
南シナ海、北朝鮮対応を協議へ=日豪2プラス2

- 日, 상반기 기업도산 2년만에 감소...일손부족 도산은 50% 증가/지지
上期倒産、2年ぶり減=人手不足関連は増-18年度

-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 후속 기종 개발 검토/지지
ニー、プレステ4の後継機検討=英紙インタビューで社長明言

- 파나소닉 등 日 기업, EV용 배터리 '脫코발트' 가속...중국 기업에 대항/닛케이
EV電池、脱コバルト パナソニックなど中国勢に対抗

- 日 게이단렌, 채용지침 폐지 발표...2021년부터 적용/닛케이
新卒一括採用、転機に 経団連が就活ルール廃止発表

- 마에자와 조조타운 사장 "달 여행으로 보다 좋은 일 생길 것"/닛케이
ゾゾ前沢氏、月旅行で「よりよい仕事」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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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푸틴, 새벽에 평양 지각 도착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났다고 크렘린궁과 러시아 매체 등 외신이 전했다. 크렘린궁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푸틴은 예정보다 늦은 이날 새벽 2시45분께 전용기인 일류신(IL)-96 항공기로 도착했으며, 공항 활주로에서 영접 나온 김정은과 환영 의식을 가졌다. [서울=뉴스핌] 19일 새벽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영접 나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크렘린궁] 2024.06.19 김정은과 푸틴은 환영 행사를 위해 의장대가 도열한 레드카펫을 걸어가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푸틴의 이야기를 통역을 통해 들은 김정은이 고개를 끄덕이는 장면도 드러났다. 두 정상은 푸틴의 전용차량인 러시아산 '아우루스' 차량에 서로 먼저 탈 것을 청하며 한동안 옥신각신 했고 결국 푸틴이 먼저 탑승해 뒷좌석 오른쪽에 앉았다고 현지에서 취재한 매체들은 전했다.  푸틴은 김정은의 안내로 숙소인 금수산영빈관에 묵었다. 지난해 9월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센터에서 만난 이후 9개월 만에 재회한 김정은과 푸틴은 19일 정상회담을 하고 북러 간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에 서명하는 등의 결과를 공동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푸틴의 방북은 지난 2000년 7월 첫 평양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북한의 대러 무기 제공 등으로 밀착관계를 보여온 북러 정상 간의 논의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yjlee@newspim.com 2024-06-19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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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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