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마지막 촬영 후 송지효·박시후와 인증샷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이기광이 '러블리 호러블리' 마지막 촬영 후 송지효, 박시후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러블리 호러블리' 종영에 이기광이 송지효, 박시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이기광 인스타그램] |
이기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블리 호러블리 마지막 촬영이 끝났습니다. 함께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스텝분들 선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16화까지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많이 공부하고 배울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러블리 호러블리'의 송지효, 박시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지효, 이기광, 박시후가 꽃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기광은 꽃을 머리 위에 올려 장난끼 가득한 면모로 눈길을 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이날 해피엔딩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차태현, 배두나 주연의 '최고의 이혼'이 오는 8일부터 방송된다.
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