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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밀워키가 7년 만에 미국프로야구(MLB)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메이저리그 구단 밀워키 브루어스는 2일(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타이브레이커에서 3대1로 승리,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정상에 올라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NLDS)에 직행했다.반면 컵스는 아쉽게 우승에 실패하며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게 됐다.
이날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에릭 테임즈는 결장했지만 승리를 만끽했다.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