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홍형곤 영상기자 = 1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연출을 맡은 송현욱 PD를 비롯해 배우 이민기, 서현진, 이다희, 안재현 등이 참석했다.
배우 서현진은 이 자리에서 "오해영을 이길 자신은 없지만 기분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뷰티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간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한세계(서현진)와 365일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서도재(이민기)의 쌩판 초면 로맨스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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