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UFC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37)이 29일 6세 연하 여자친구 송하율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낮 12시 서울 모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가족, 친지를 비롯해 약 600여명이 참석했다. 사회는 방송인 붐과 개그맨 문세윤이 맡았으며 래퍼 한해, 강남, 그렉이 축가를 불렀다.

김동현은 “참석해주신 하객 여러분들과 축하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꾸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11년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된 김동현과 송하율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결혼식 준비 과정과 프러포즈 장면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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