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배드파파' 김재경, 작품선택 이유는 '장혁앓이'?

기사입력 : 2018년09월28일 17:48

최종수정 : 2018년09월28일 17:48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9월 28일 오후 상암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새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차지우' 역을 맡은 배우 김재경은 "장혁이 주연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대박 예감이 들었다"고 밝히며 "지나가는 행인이라도 하고 싶은 마음이었는데, 차지우라는 배역을 맡게되어 하루하루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나쁜 인간이 되길 택하는 가장의 분투를 그린 드라마 '배드파파'는 10월 1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hjw101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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