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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태호 외교부 2차관

기사입력 : 2018년09월27일 11:00

최종수정 : 2018년09월27일 11:09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청와대는 27일 외교부 제2차관에 이태호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을 임명했다.  

이 차관은 1960년 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외무고시 16회로 입부했다. 미국 조지타운대에서 국제정치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사진=청와대]

이 차관은 외교통상부 통상정책 기획과장, 외교통상부 자유무역협정(FTA) 정책국장,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등을 거쳐 현재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까지 재직했다.

청와대는 "외교부에서 통상교섭 분야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경제통상 전문가"라면서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으로 근무하면서 다져진 정무감각과 외교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토대로 경제외교, 다자외교 및 재외동포 보호 등 당면한 과제를 원만하게 추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1960년 경남 진주 ▲진주고 ▲서울대 경제학과 ▲외교통상부 FTA정책국장 ▲외교통상부 주모로코대사관 특명전권대사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 ▲대통령비서실 통상비서관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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