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마감시황] 코스피, '브로드컴 쇼크'에 5%대 급락…8160 마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코스피가 5일 브로드컴 쇼크 여파로 5% 넘게 급락해 8100선까지 밀려났다
  • 외국인·기관은 대규모 순매도에 나섰고 개인만 코스피·코스닥에서 순매수했다
  • 미 반도체 업종 부진과 글로벌 자금 이동 영향 속에 코스닥과 원·달러 환율도 동반 급등락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3조5000억 순매도…20거래일 연속 팔자
매도 사이드카 발동…장중 8000선 위협
'삼성전자 6%·SK하이닉스 10% 가까이 급락
코스닥도 4.5% 하락…1000선 턱걸이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5일 코스피가 '브로드컴 쇼크' 여파로 5% 넘게 급락하며 8100선까지 밀려났다. 미국 반도체주 약세가 국내 반도체주 전반의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이어진 가운데 외국인은 20거래일 연속 순매도에 나서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78.82포인트(5.54%) 내린 8160.59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급락으로 프로그램매매 매도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며, 장중 한때 8038.10까지 밀렸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4조2238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조5211억원, 942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6.40%), SK하이닉스(-9.92%), 삼성전자우(-4.09%), SK스퀘어(-7.57%), LG에너지솔루션(-1.90%), 삼성생명(-5.82%), 삼성물산(-13.93%) 등이 하락했다. 현대차는 보합 마감했다. 반면 삼성전기(2.39%)와 HD현대중공업(2.00%)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5일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316.21포인트(3.66%) 하락한 8323.20에 개장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51포인트(1.38%) 내린 1035.22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0.7원 내린 1529.0원에 출발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6.05 kunjoo@newspim.com

증권가는 미국 반도체 업종 조정이 국내 증시에 직접적인 부담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의 부진한 가이던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면서 국내 반도체 업종 중심의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됐다"며 "다만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미국 나스닥 선물이 반등하면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흐름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강진혁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로드컴의 AI 칩 매출 가이던스에 대한 실망감과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의 지분 매각 이슈가 반도체주 하락의 배경"이라며 "스페이스X 상장을 앞둔 글로벌 자금 이동도 국내 증시와 환율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코스닥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29포인트(4.50%) 내린 1002.4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38억원, 144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은 1820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알테오젠(-4.04%), 에코프로비엠(-8.76%), 에코프로(-8.00%), 레인보우로보틱스(-6.44%), 주성엔지니어링(-16.17%), 코오롱티슈진(-9.41%), 리노공업(-5.52%), 삼천당제약(-5.65%), HLB(-3.62%) 등이 하락했다. 반면 원익IPS(4.32%)는 상승 마감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9.4원 오른 1539.1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