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한정우 군수가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한화이글스 경기에서 창녕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우포누리’ 홍보 및 제12회 창녕우포누리축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시구를 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정우 창녕군수가 18일 마산야구장에서 시구하고 있다.[사진=창녕군청] 2018.9.18. |
창녕군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한정우 군수가 시구를, 박상재 의장이 시타를 했고, 창녕군민들은 NC 다이노스 승리를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마산야구장 매표 입구에서 관람객 500여명에게 양파껍질차, 양파진액, 양파국수 등 창녕을 대표하는 특산품을 무료로 나눠 주는 행사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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