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경남도, 산업경제협의회 개최… 위기극복 협업 요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8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경제 관련 유관기관과 함께 ‘경남 산업경제협의회’를 열고 산업경제협력에 대해 논의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한 도내 11개 경제관련 기관·단체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경남의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기관별 업무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경제상황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문 부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경남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경제관련 기관·단체 간 서로 업무와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중요하다”며 “주기적으로 이런 자리를 마련해 함께 협력하고 논의해 풀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문승욱 경남도 경제부지사(오른쪽 두 번째)가 18일 오후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제관련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경남 산업경제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2018.9.18

제조업종별 올해 2분기 생산지수는 기타운송장비가 전년동기 대비 34.3% 하락, 기계장비는 0.2% 상승, 자동차 및 트레일러는 1.2% 하락, 전자부품, 영상 음향은 7분기 연속 생산 증가세 지속으로 전년동기 대비 4.0%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경남 제조업 생산액이 2016년 통계청 기준 약 136조원으로 이 중 운송장비제조업이 전체 제조업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경남발전연구원에서는 경제 회복을 위한 단기대책으로 산․연․관 중심 조선수주지원단을 가동해 지역 조선기자재업체 참여 확대를 위한 정책건의, 해양플랜트 수주확대와 생산지원을 위한 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발지원, RG 발급을 위한 정부․도․금융권․업계 등의 공동노력을 주문했다.

중장기 대책으로는 ▲기술혁신 ▲업종별 첨단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 노력 ▲대기업 의존에서 독자기술 보유 강소형 중견·중소기업 육성 ▲4차 산업혁명 첨단기술의 유입과 접목 ▲기계업종 중심에서 미래첨단업종으로의 다변화 ▲국방위주에서 민항기 위주 항공제조 산업 확대 ▲MRO 산업 육성을 위한 항공국가산단 조성과 항공MRO 기반 기업 육성 등을 제시했다.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고 스마트공장의 고도화를 지원하기 위해 최대 1억원 한도로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남코트라지원단은 전년도 수출실적이 전무한 내수기업을 발굴해 29개 기업에 계약서 검토, 상담 등 수출지원서비스를 제공했다고 소개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는 올해 6월 정부로부터 창원국가산단이 청년친화형 산단으로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712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올 11월 사업계획 승인 후에는 본격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은 7월말 기준 청년실업난 완화를 위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430개 기업 1725명 26억원 ▲청년구직촉진수당 7063명 46억원 등을 각각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조선·기계 등 주력업종 경기침체로 청년추가고용장려금사업 추진이 다소 미흡해 지역 청년층, 자격요건 대상기업이 신청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는 중소기업제품 TV 홈쇼핑에 5개 기업을 선정·입점해 각 1000만원을 지원했고, 베트남·홍콩무역사절단에는 도내 10개 기업이 참여해 359만 달러의 계약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에서는 1개 기업당 연간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수출 초보기업 육성 사업과 수출을 원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분야별 맞춤형 무역 전문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했다.

문 부지사는 "이번 산업경제협의회를 정례화해 유관기관과 각종 시책을 공유하고 경남 경제 회복을 위해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