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하수영 수습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위해 성남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출발했다.
문 대통령과 공식·특별 수행단은 공군 1호기를 타고 이동한다. 약 1시간 20분 동안 서해 직항로를 비행해 오전 10시께 평양 순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정의용 수석 대북특사를 비롯한 대북특별사절 대표단이 탑승한 특별기가 5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평양으로 떠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suyoung07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