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17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오프닝 키노트를 맡게된 이어령 전 장관은 88년 개·폐막식을 기획하던 당시의 비화를 이야기하며 "용, 부채, 호돌이 세가지를 뺐다"고 밝혔다. 뒤이어 "호돌이 대신 굴렁쇠 소년을 등장시켜 우리만의 '비우는 문화'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17일 20:16
최종수정 : 2018년09월17일 21:09
[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17일) 송파구 올림픽 파크텔에서는 88서울올림픽 3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오프닝 키노트를 맡게된 이어령 전 장관은 88년 개·폐막식을 기획하던 당시의 비화를 이야기하며 "용, 부채, 호돌이 세가지를 뺐다"고 밝혔다. 뒤이어 "호돌이 대신 굴렁쇠 소년을 등장시켜 우리만의 '비우는 문화'를 강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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