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배우 최수종이 6년만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오늘(12일)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는 홍석구 PD, 배우 최수종, 김유이, 이장우, 윤진이, 정은우, 박성훈, 나혜미 외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KBS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배우 최수종은 <하나뿐인 내편>에 대해 "불행의 길로 접어든 아버지 캐릭터에 매력을 느꼈다"며 "시놉시스를 보고 이 작품이면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최수종의 이번 출연은 2012년 <대왕의 꿈> 이후 첫 주말드라마 출연인만큼 시청자들이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하나뿐인 내편>은 오는 15일 토요일 저녁 7시 55분에 첫 방송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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