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1일 롯데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5만원 대비 20% 낮은 수준이다.
롯데케미칼은 롯데 계열 석유화학업체. 나프타에서 유도품까지 수직계열화 구축이다.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동사의 주가는 1개월간 17%하락하는 등 주가약세 심화. 이는 국내 2021~23년 완공될 에틸렌 400만톤 Capa에 대한 우려 및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에 기인
▶ 3Q18 영업이익은 5,550억원(-20.8%QoQ)으로 컨센서스(6,660억원)를 17%하회 전망. 이는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수요위축이 야기한 스프레드 감소에 기인
▶ 기대했던 중국 국경절 이전 Re-stocking수요도 발생하지 않고, 무역분쟁에 따른 화학제품 구매관망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둔화 불가피. 업황부진에 따른 수익성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2019년 ROE 16%→15%). Target P/B 또한 1.1배에서 0.9배(2007년 이후 평균 밸류에이션-0.5 STD)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20%(45만원→36만원) 추가하향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533억원 대비 1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13억2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322억2462만원 대비 10.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554억4247만원으로 전년 동기 5152억6020만원 대비 7.8% 늘었다.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4.17%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롯데케미칼은 롯데 계열 석유화학업체. 나프타에서 유도품까지 수직계열화 구축이다.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동사의 주가는 1개월간 17%하락하는 등 주가약세 심화. 이는 국내 2021~23년 완공될 에틸렌 400만톤 Capa에 대한 우려 및 미중 무역분쟁에 따른 우려에 기인
▶ 3Q18 영업이익은 5,550억원(-20.8%QoQ)으로 컨센서스(6,660억원)를 17%하회 전망. 이는 무역분쟁에 따른 중국 수요위축이 야기한 스프레드 감소에 기인
▶ 기대했던 중국 국경절 이전 Re-stocking수요도 발생하지 않고, 무역분쟁에 따른 화학제품 구매관망세가 지속됨에 따라 추가적인 실적둔화 불가피. 업황부진에 따른 수익성에 대한 기대치를 하향(2019년 ROE 16%→15%). Target P/B 또한 1.1배에서 0.9배(2007년 이후 평균 밸류에이션-0.5 STD)로 낮추며, 목표주가를 20%(45만원→36만원) 추가하향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3302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8533억원 대비 1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13억20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322억2462만원 대비 10.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554억4247만원으로 전년 동기 5152억6020만원 대비 7.8% 늘었다.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4.17% 하락한 28만7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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