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이날 두올산업은 전일 대비 29.96%(845원) 오른 3665원으로 이틀 연속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두올산업은 지난 7일 최대주주 변경 소식을 공시했으며, 10일 장 개장 초반부터 가격제한폭까지 오름세를 보였다.
네이처셀은 29.95%(3100원) 오른 1만3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 5일과 6일 두 자릿수 상승폭을 나타냈고, 한국거래소는 지난 7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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