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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셀러] 유발 하라리 '21세기를 위한…' 등 인문서 진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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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교보문고 1위
야쿠마루 가쿠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예스24·인터파크도서 1위
'21세기를 위한…' '수학이 필요한…' '결정…' 등 인문서 강세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이번 주 출판계에선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와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 굳건히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신간 인문서들의 진입이 눈길을 끈다.

[사진=도서출판 흔, 북플라자]

교보문고의 9월 1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백세희의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이며, 예스24와 인터파크도서의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이다.

여전히 소설 및 에세이가 서점가를 휩쓸고 있으나 역사나 자연과학, 예술, 인문 분야의 다양한 신간들도 꾸준히 순위권에 진입하고 있다.

교보문고에선 유발 하라리의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이 출간과 함께 종합 6위로 진입했다.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등에 이어 곧바로 베스트셀러 순위권에 올랐다. 저자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AI 기술과 더불어 인류의 미래를 전망하면서 세계적인 역사학자로 부상했다.

[사진=김영사, 인플루엔셜, 에이트포인트]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에는 한국인 최초로 옥스퍼드 대학 정교수가 된 세계적 수학사 김민형 교수의 명강의 내용을 담은 '수학이 필요한 순간'이 7위에 올랐다. 또 미술 팟캐스트 '방구석 미술관'의 진행자가 엮어낸 미술 교양서 '방구석 미술관'이 9위로 순위권에 첫 진입했다.

의사결정 전문가 애니 듀크의 신작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는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7위에 이름을 걸었다. 어떤 상황에서든 중심을 잃지 않고 의사결정을 내리는 방법을 연구하는데 인생을 바친 저자가 오랜 시간 쌓아온 결정에 대한 노하우를 담은 전략서다.

◆ 교보문고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8월29일~9월4일)

1.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2.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3.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4. 역사의 역사(유시민, 돌베개)
5.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6. 21세기를 위한 21가지 제언 (유발 하라리, 김영사)
7.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8.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9.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산사 순례 (유홍준, 창비)
10. 인생 우화 (류시화, 연금술사)

◆ 예스24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8월30일~9월5일)

1.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3.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4.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5.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6. 저절로 몸에 새겨지는 몰입 영어 (황농문, 위즈덤하우스)
7. 수학이 필요한 순간 (김민형, 인플루엔셜)
8. 살인의 문1 (히가시노 게이고, 재인)
9. 방구석 미술관 (조원재, 블랙피쉬)
1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 인터파크도서 주간 베스트셀러 차트 순위 (8월30일~9월5일)

1.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야쿠마루 가쿠, 북플라자)
2.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백세희, 도서출판 흔)
3. 역사의 역사 (유시민, 돌베개)
4. 열두 발자국 (정재승, 어크로스)
5. 우리 함께하는 지금이 봄날 (카라J.스티븐즈, 베가북스)
6.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현대문학)
7.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애니 듀크, 에이트포인트)
8.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
9. 곰돌이 푸,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곰돌이 푸, 알에이치코리아)
10. 해리1 (공지영, 해냄출판사)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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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 수상후 첫 독자 앞에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공식 행사의 무대로 스페인을 택했다. 주스페인한국문화원은 21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한강 작가의 소설 '바람이 분다, 가라'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 독자 간담회를 열었다.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났다.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에서 열린 독자 간담회.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한강과 스페인의 인연은 깊다. '채식주의자'는 2019년 스페인 고등학생들이 수여하는 문학상을 받은 바 있으며, 한강은 2023년에도 '희랍어 시간' 스페인어판 출간 기념으로 마드리드·바르셀로나를 방문해 독자들과 직접 만났다. 이번 행사의 직접적 계기가 된 '바람이 분다, 가라'는 올해 3월 스페인에서 출간된 한강의 여덟 번째 스페인어판 작품이다. 주인공 정희가 친구 인주의 죽음이 자살이 아니었다는 믿음을 온몸으로 증명하려 세상에 맞서는 내용이다. 이번 행사에서 한강 작가는 스페인 주요 문학상 수상 경력의 마르 가르시아 푸이그와 나란히 앉아 '극단적인 공감'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집단적 트라우마, 애도, 침묵, 우정 등 한강 작품 세계를 관통하는 키워드들이 오갔다. "문학이 망각에 저항하고 집단적 상처를 돌보는 역할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과 대답이 오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600석 규모의 현장 입장권은 판매 개시 1분 만에 매진됐으며, 추가로 마련된 온라인 중계 관람권 200석도 10분 만에 소진됐다. [사진= 주스페인한국문화원] 2016년 '채식주의자'로 국제 부커상을 수상한 한강은 2024년 대한민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한림원은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 '작별하지 않는다' 등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며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 을 수상 이유로 밝혔다. 노벨상 수상 후 첫 공식 행사는 2024년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이지만 독자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스페인에서는 정보라, 윤고은, 최진영 등 약 20명의 한국 작가가 독자와의 만남 행사를 진행했다. 신재광 문화원장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일반 독자와 만나는 자리가 스페인에서 열린 것은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의 높은 관심을 방증한다"고 밝혔다. fineview@newspim.com 2026-04-2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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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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