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성공에 시험발사체는 ‘두드려야 할 돌다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나로우주센터<고흥>=뉴스핌] 김영섭 기자 = 한국형우주발사체 ‘누리’는 오는 2021년 본 발사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누리호 성공을 위해 핵심적인 것은 2단부의 75톤급 액체엔진의 개발이다. 

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임철호)과 나로우주센터에 따르면 누리호 시험발사체에 성공하지 못하면 누리호의 본 발사 목표 일정도 순연될 수밖에 없고 전면적인 개발 계획의 수정이 요구될 수도 있다.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야 할 절차인 것이다. 

시험발사체 발사는 75톤급 액체엔진의 비행시험을 통한 성능 검증이 주요한 임무다. 또 추진제 탱크, 밸브, 배관 등 발사체 서브시스템 성능검증과 함께 △임무제어 시스템, 비행 소프트웨어 및 전자탑재체 등 성능 검증 △발사체 추적 시스템 증 지상시스템 성능 검증도 수행한다. 

      누리호 시험발사체 비행모델 2018.09.06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이에 따라 시험발사체 발사는 누리호의 개발 중감 점검이자 ‘중간 결산’이라고 할 수있다. 시험발사체는 당초 예비타당성 조사 시, 개발 계획에는 최종 발사 시까지 개발 진행 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는 체계가 없어 단계별 사업목표 설정 등을 통해 2단계 목표로 전문가 검토 과정에서 도입됐다. 

또한 75톤급 기본엔진의 독자 개발도 큰 의미를 갖는다. 향후 우리나라가 개발 예정인 우주발사체용 엔진의 기본 토대가 될 75톤급 액체엔진을 비행시험을 통해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하는 리스크를 줄여준다. 추력 75톤급 이상의 중대형 엔진을 독자 개발한 국가는 세계적으로 10개국이 안된다.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과시’할 수 있는 기회인 셈이다. 

75톤급 엔진을 기반으로 성능 개량 및 클러스터링을 통해 대형, 소형 발사체 개발에 나선 해외 사례도 많다. 스페이스X의 팔콘(Falcon) 발사체도 이를 이용한 엔진 성능과 클러스터링 방식을 채용했다. 

항우연 관계자는 “시험발사체 개발을 통해 자력으로 설계, 제작, 시험, 발사의 전 과정 수행, 최종 사업목표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개발을 위한 자신감을 고취시킨다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kimy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사진
대통령 세종 집무실 15일 부지 공고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가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 시설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은 14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정부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모든 지역이 고루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강도 높은 국가 균형 성장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중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핵심 기반인 대통령 세종 집무실을 조성하는 부지 조성공사를 15일 입찰공고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대통령 세종 집무실 대상 부지는 35만㎡이며 사업비는 98억 원, 공사 기간은 14개월이다. 이 수석은 "이번 부지 조성 공사는 국가 균형 성장에 있어 상징적이고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민과의 약속을 문서에만 있는 계획이나 정치 구호로 두지 않고 현장에서 실천하는 첫 행동, 첫 삽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부지 조성 공사와 함께 대통령 세종 집무실 설계 공모도 진행 중이며, 이달 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1년간 설계 과정을 거쳐 내년 8월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 이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히면서 '임기 내에 세종 집무실을 이용할 수 있게 신속하게 공사하라'고 지시했다"며 "당초 국민과의 약속대로 2029년 8월까지 세종 집무실에 입주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이를 통해 행정수도를 완성하고 국가 균형 성장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세종 집무실 부지 앞쪽에는 국회의사당이 건립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대통령 세종집무실 국가상징구역 공모 대상지 항공사진 [사진=청와대] 2026.04.14 pcjay@newspim.com pcjay@newspim.com 2026-04-14 14: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