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회계 등 채용·체험형 인턴 19명..무기계약 1명
17일까지 지원서 접수..10월 최종합격자 발표
[세종=뉴스핌] 김홍군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은 광해관리와 폐광지역 경제발전 지원 등을 위해 20명 규모의 신규직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재무회계, 법무행정, 인사행정, 광해조사복원, 문헌정보, 경영일반 등의 분야에서 근무할 채용형 인턴 8명, 무기계약직 1명, 체험형 인턴 11명 등이다.
오는 10∼17일 입사지원서를 접수하고, 9∼10월 필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10월17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세부사항은 공단 채용 홈페이지(http://mireco.care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단은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청년인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일자리 제공 기회 확대를 위해 이전지역인재와 장애인 채용에 대한 할당제(제한경쟁)를 도입했다.
또 학생 및 취업 희망자에게 일자리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체험형 인턴을 선발하고 있다.
이청룡 이사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정부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발맞춰 청년 신규채용을 추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