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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삐에로쑈핑', 동대문 두타몰에 2호점 오픈

기사입력 : 2018년09월05일 09:23

최종수정 : 2018년09월05일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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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이마트의 만물상 잡화점 '삐에로쑈핑'이 오는 6일 동대문에 2호점을 오픈한다.

동대문 두타몰 지하 2층에 들어서는 삐에로쑈핑 2호점은 1408㎡(약 426평) 규모로 3만2000여개 상품을 운영한다.

동대문 두타몰의 상권은 삐에로쑈핑에게 최적의 입지 조건이다. 삐에로 쑈핑은 '재미'와 '가성비'를 극대화한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로 2030대 고객을 주 타겟층으로 잡고 있다. 실제 방문 고객 비율 또한 2030대가 54.1%로 절반이 넘는다.

두타몰 방문 고객 역시 2030대 고객이 전체 고객 중 70% 정도로 삐에로쑈핑과 '시너지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마트는 한류 문화의 중심지인 동대문의 상권 특성을 살려 삐에로쑈핑을 '한국에 방문하면 꼭 들러야 하는 명소'로 키울 예정이다.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은 입구 바로 앞에 외국인 고객 대상 한국 기념품 매대 2동, 일본 인기상품 매대 2동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한국 인기 먹거리, 아이돌 굿즈, K뷰티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았다.

또한 전용 매대 이외에도 중국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한국 고급 분유·죽염·한방 샴푸 등과 인기 가공식품, 카카오·라인 캐릭터 상품, 전통 수저, 중국어 전용 전기밥솥 등의 상품군을 강화했다.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편의도 제공한다. 독특한 안내 문구로 화제를 모았던 삐에로쑈핑은 매장 내 안내 문구를 한글뿐 아니라 영문과 중문, 일부 상품에 한해서는 일본어, 아랍어도 함께 표기한다.

또한 두타몰 4층에 위치한 전용 데스크에서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간단한 안내 및 텍스리펀도 가능하다.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사진=이마트]

◆ '더 정신없게' 진화한 삐에로쑈핑 2호점, 심야 영업 등으로 차별화

삐에로쑈핑 두타몰점(1408㎡)은 코엑스점(2513㎡)에 비해 면적은 44% 줄어들었지만, 상품 수량은 20% 적어진 3만2000여개로 면적 대비 상품 진열 수가 늘었다.

신선식품 및 일반 생필품, 캠핑·등산 용품, 부피가 큰 상품군을 대폭 축소했고,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 인기상품과 기념품, 아이돌 굿즈 및 캐릭터 완구 상품은 보강했다.

또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을 살려 삐에로쑈핑도 심야 영업에 나선다. 기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했던 코엑스점과는 달리 두타몰점은 오전 10시30분부터 새벽 5시까지(일요일은 자정 마감) 운영한다.

새벽에도 유동 인구가 많은 동대문의 지역적 특성을 살린 삐에로쑈핑은 심야 영업을 통해 새벽 잠재 고객 유치 및 자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사진=이마트]

◆ 오픈 두 달 맞은 삐에로쑈핑 1호점, 순항 중

지난 6월 28일 개점한 삐에로쑈핑 코엑스점은 지난달 29일까지 누적 방문객수가 60만명에 육박하며 일 평균 1만명 가까이 방문하고 있다.

현재까지 ‘유튜브’에서 삐에로쑈핑 관련 리뷰 동영상은 220건 이상 업로드 됐고, 인기 영상의 경우에는 112만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인스타그램’ 누적 게시물 또한 1만건을 훌쩍 넘기며 온라인 및 SNS 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삐에로쑈핑은 전체 매출의 80% 이상이 중소기업 및 중소벤더 상품일 만큼 중소업체에 새로운 판로도 제공하고 있다.

유진철 삐에로쑈핑 담당 BM은 “두타몰은 연간 84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하는 한류문화 및 쇼핑의 중심지로 국내 고객뿐 아니라 외국인 고객 유치 또한 기대하고 있다”며 "새벽에도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 심야 상권과 삐에로쑈핑의 심야 영업이 결합해 동대문 전체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삐에로쑈핑 두타몰점[사진=이마트]

 

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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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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