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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투심 유혹하는 유망주, 9월 홍콩 증시 입성 3대 'IPO 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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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퇀 하이디라오 화싱자본
고성장세 매력 유망주 기대 한몸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9월 홍콩증시 상장이 예상되는 메이퇀(美團),하이디라오(海底撈),화싱자본(華興資本)이 유망 투자처에 목마른 투자자들에게 단비가 될 전망이다.

하반기 홍콩증시 3대 ‘IPO 대어’로 꼽히는 이들 본토 기업은 각 업종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보유한 업체들로, 폭발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상장 후 ‘특급 우량주’로 등극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 메이퇀은 샤오미에 이어 두번째로 차등 의결권을 적용 받으면서 홍콩 거래소에 화려하게 입성하게 된다.

☞ 차등의결권: 1개 주식마다 1개 의결권을 주는 것이 아니라, 특정 주식에 많은 수의 의결권을 부여해 대주주의 지배권을 강화하는 제도다.

☞ 코너스톤 인베스터(초석 투자자 Cornerstone Investors) 제도: 기관투자자에 물량을 우선 배정해 유망기업의 상장을 촉진하는 제도

 ◆ 14억 중국인의 생활파트너 메이퇀, 몸값 500억달러 예상

메이퇀은 외식,여행,차량공유 등 각종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O2O 공룡’으로 꼽힌다. 이 업체는 오는 9월 20일 홍콩 상장을 계기로, 중국 신경제를 대표하는 우량주로 거듭날 전망이다.

중국 매체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메이퇀의 공모가는 약 60~70 홍콩달러로, 상장 후 기업 가치는 3575억~4290억 홍콩달러(455억~547억달러)로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메이퇀은 이미 텐센트, Oppenheimer,Lansdowne, Darsana 등 5개 ‘코너스톤 인베스터(초석 투자자)’들에게 15억 달러 규모의 주식을 배당했다. 그 중 주요 투자자인 텐센트에는 4억달러 규모의 주식을 미리 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2016년~2017년 메이퇀의 매출은 각각 130억위안,339억위안으로 전년비 223.2%, 161.2% 증가, 획기적인 매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흑자 전환에는 실패해 최근 3년간 누적적자 규모가 141억위안에 달한다.

막대한 ‘온라인 트래픽’을 보유한 점도 메이퇀이 차세대 유망주로서 경쟁력을 입증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2017년 연간 메이퇀에서 거래한 고객 규모는 3억 1000만명으로, 입주한 활성 업체수는 440만 점포에 달한다. 또 메이퇀의 연간 거래규모(GMV, Gross Merchandise Volum)는 3570억위안으로, 월활성 이용자규모(MAU)는 2억 8900만명에 달한다.

한편 메이퇀은 업계 1위를 수성하는 한편 수익원을 다각화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동종업계 강력한 라이벌인 어러머(餓了麽)는 이미 바이두와이마이를 인수한 상태로, 알리바바 산하의 생활서비스 플랫폼 커우베이(口碑)와 합병을 통해 외연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또 사업 다각화를 위해 진출한 공유자동차 시장에서는 업계 선두 디디추싱과 한판 경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하이디라오, 중국 식음료업계 신흥강자

서비스로는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훠궈(火鍋 중국식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하이디라오. 하이디라오(海底撈)는 중국 요식업계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탁월한 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2017년 하이디라오의 매출은 전년비 35.9% 증가한 106억위안에 달했다. 또 같은해 순이익 규모는 11억 9400억위안으로 집계됐다. 연간 방문 고객수는 1억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 같은 훌륭한 실적을 바탕으로 하이디라오는 상장후 시총 규모는 90~12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쟁사이자 홍콩증시에 이미 상장된 훠궈업체 샤부샤부(押哺押哺)의 경우 최초 공모가인 4.7홍콩달러에서 현재 약 12.3홍콩달러로 주가가 뛰면서 몸값이 132억 홍콩달러에 달한다.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하이디라오는 올해 연말까지 180~220개 매장 추가 개설을 통해 외형 확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또 이번 IPO를 통해 펀딩한 자금의 60% 이상을 매장 확대에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하이디라오는 향후 위생 문제 개선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하이디라오는 불량한 주방 환경으로 거센 비판에 휘말리면서 한바탕 홍역을 치뤘다. 당시 하이디라오는 문제가 된 매장 운영을 즉시 중단하는 등 발빠른 위기대처 능력을 보여줬다.

◆중국 토종 IB의 자부심 화싱즈번

화싱자본(華興資本)은 각종 IB업무를 중심으로 자산관리 사업을 운영하는 중국 토종 투자자본으로 꼽힌다. 특히 유망 스타트업 기업의 투자 자문에 참여해 수많은 유니콘 기업 성장에 상당한 기여를 했다.

투자 설명서에 따르면, 화싱즈번의 관리중인 자산규모는 41억달러로, 아이치이(愛奇藝),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裏巴巴), 징둥(京東), 디디(滴滴) 등을 중국 신경제 간판 기업들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또 화싱즈번은 IPO, M&A 등 700여건의 IB 프로젝트에 자문사로 참여, 참여한 IB 거래 규모만 1000억 달러에 달한다.

화싱자본은 IB 업무 및 자산관리 사업의 폭발적인 증가에 힘입어 급격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017년 화싱자본의 매출은 2억 1200만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47.6%가 증가했다. 올 1분기 기준 매출은 9292만 달러로 전년비 1.75배 급증했다. 또 순이익도 올 1분기 기준 3567만달러로 전년비 4.22배 증가했다.

dongxu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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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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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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