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오늘(3일) 오후 홍대 무브홀에서 7인조 보이그룹 블랑세븐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두 번째 앨범 ‘월드 와이드’ 이후 1년 만에 돌아온 블랑세븐의 3집 앨범 ‘테이크 오프’는 더 넓고 높은 곳으로의 도약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드라마’는 하우스 펑키팝 곡으로, 드라마처럼 설레는 사랑에 대해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멤버들의 섹시함과 귀여운 매력을 담은 미니 잡지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블랑세븐의 3집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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