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르노삼성차, 9월 ‘QM3·SM3·트위지’ 구매시 200만원 할인

기사입력 : 2018년09월02일 17:16

최종수정 : 2018년09월02일 17:16

개별소비세 정책 할인 가격에 20만~40만원 추가 할인
5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 대상 특별 할인 30만원
클리오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 50만원 추가 할인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도미닉시뇨라)는 9월 한달간 신차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가격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 

소형 SUV QM3를 현금으로 구매 시 1년 이상 주행이 가능한 유류비 200만원을 지원하며, 할부 구매 시 36개월까지 0.9%에 불과한 이율로 이용 가능하다. 60개월 할부 시에도2.9%의 낮은 금리가 적용돼 금융비용에 대한 부담을 확 줄였다. 

국내 유일의 준중형 세단형 전기차 SM3 Z.E.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500만원에 달하는 가격 할인을 제공한다. 할부 구매 시에는 기간에 따라 최소 무이자(36개월)부터 최대 2.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250만원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구매 고객에게는 약 30만원 상당의 측면 창문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현금 구매시 50만원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 QM3 [사진=르노삼성차]



개별소비세 인하에 추가혜택을 더한 기존의 구매조건은 이번 달에도 유지된다. 기본적인 개별소비세 감면 외 △SM6(Taxi 트림 제외), QM6 4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 보유 고객 대상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2013년 8월 이전 등록된 차량 보유 고객들이 현재 르노삼성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델(전기차, 클리오 제외)을 구입하면 차종 별로 △SM6(Taxi 트림 제외), QM6, SM7(Taxi/Rent트림 한정) 30만원 △QM3, SM5 25만원 △SM3 20만원을 지원한다.

더불어 SM6, QM6, QM3 그리고 르노 클리오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준비됐다. SM6(Taxi 트림 제외)를 구입하는 고객은 최대 97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현금 70만원 지원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QM6를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104만원 상당의 파노라마 선루프 무상장착, 7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 구입 비용 지원, 57만원 상당의 5년 보증연장, 현금 지원 50만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르노 클리오 구입 고객에게는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할부의 경우 2.9%(36개월), 3.9%(60개월)의 금리가 적용되며, 최대 36개월까지 가능한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미쉐린 타이어 4개 무상장착, 개별소비세 인하 정책으로 할인된 차량 가격 외 50만원 추가지원,   73만원 상당의 보증 연장(6년)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hkj7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