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주간해외펀드] 미국-멕시코 NAFTA 개정 협상 타결...글로벌 주요 증시 상승

기사입력 : 2018년09월01일 11:18

최종수정 : 2018년09월01일 11:18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 주간 해외주식형 펀드 수익률 1.19%↑·설정액 613억원↑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한 주간(8월 27~31일) 글로벌 주요 증시는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이 멕시코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에 합의하고 캐나다와도 협상에 진전을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다우 종합지수는 상승했다.

일본 니케이(NIKKEI) 225 지수도 NAFTA 협상 타결과 미국 연준의 점진적 금리인상 기조 재확인, 엔화약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유로 스톡스(EURO STOXX) 50지수와 러시아 RTSI 지수도 NAFTA 개정 타결에 따라 무역분쟁에 대한 우려가 다소 걷혀 동반 상승했다.

[자료=KG제로인]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지난 3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한 주간 1.19% 상승했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남미신흥국주식형 펀드, 인도주식형 펀드, 브라질주식형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섹터별 펀드는 멀티섹터형 펀드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세를 기록했다.

대유형 기준 해외주식혼합형(0.98%), 해외채권혼합형(0.28%) 순으로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부동산형(-0.35%), 해외채권형(-0.22%), 커머더티형(-0.15%)은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냈다.

제로인 유형분류 기준 공모 해외펀드(역외펀드 제외) 설정액은 370억원 증가한 36조6288억원으로 집계됐다.

해외주식형 펀드의 설정액은 613억원 증가한 22조1337억원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혼합형 펀드와 해외채권혼합형 펀드의 설정액은 각각 82억원, 18억원 늘었다. 해외채권형 펀드 설정액은 847억원 감소했다.

소유형별로는 글로벌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이 894억원 증가한 반면 인도주식 펀드의 순자산액은 54억원 줄었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