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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볼링 6인조, 전날 여자 이어 금메달 '대회 3연패'

기사입력 : 2018년08월25일 22:26

최종수정 : 2018년08월25일 22:26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남자 볼링 대표팀이 6인조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희원(36·울주군청), 김종욱(32·성남시청), 최복음(31·광양시청), 홍해솔(28·인천교통공사), 구성회(29·부산시청), 박종우(27·성남시청)로 구성된 한국 남자 볼링은 25일(한국시간) 자카르타 팔렘방의 JSC 볼링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볼링 남자 6인조에서 합계 8540점을 기록,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이 김종욱 등으로 구성된 볼링 남자 6인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사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조직위]

한국은 전날 여자 6인조에 이어 남자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추가, 볼링 부문 2번째 금빛 소식을 전했다. 한국은 볼링 남자 6인조에서 2010광저우, 2014인천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여자 대표팀은 이나영(32·용인시청), 김현미(30·곡성군청), 이연지(30·서울시설공단), 한별(26·구미시청), 류서연(30·평택시청), 백승자(27·서울시설공단)가 출전, 금빛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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