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아시안게임 6일째] 나아름 2관왕... 펜싱 단체·수영 김서영 등 金 7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이 24일 총 7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게임 종합순위 3위를 유지한 한국은 25일 오전0시 현재 일본(29)을 금메달 6개차로 추격했다. 1위 중국은 금메달 66개로 독주 체제에 나섰다. 북한은 금메달 2개를 획득, 금8개로 한 단계 오른 6위가 됐다.

[사진=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사이클의 나아름은 2관왕에 올랐다. 나아름(28.상주시청)은 아시안게임 최초로 한 대회에서 도로 두 종목(도로독주, 개인도로)을 모두 제패한 첫 번째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도로독주는 1분 간격으로 한 명씩 출발해 결승선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가장 짧은 선수가 승리하는 경기다.

나아름이 사이클 개인도로 종목에 이어 도로독주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나아름은 24일 인도네시아 웨스트 자바 수방 일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도로사이클 여자 도로독주에서 18.7km를 평균 시속 35.116㎞로 질주, 31분57초10만에 달려 금메달을 차지했다. 2위 일본 요나미네 에리와는 0.16초 차이였다. 나아름은 지난 22일 개인도로(104.4km)에서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사격에서는 금 2개, 조정, 수영, 펜싱 단체전에서 1개씩의 금메달이 나왔다.
먼저 남자 300m 3자세에서 최영전(37·상무)이 569점을 기록해 사우디아라비아의 후세인 알하르비(568점)를 1점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정유진이 사격 부문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유진(35·청주시청)은 사격 남자 10m 러닝타깃 결승에서 북한의 박명원을 6대4로 꺾고 우승했다. 10m 러닝타깃 결선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히는 경기다. 상대보다 높은 점수를 쏠 때마다 1점씩 올라가고 6점을 먼저 얻으면 이긴다. 지난 23일 신현우(34·대구시설공단)의 금메달(사격 남자 더블트랩) 등 한국은 사격에서만 3개의 금메달을 수확했다.

김서영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에 8년만의 금메달을 선물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수영에서는 김서영이 한국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서영(24·경북도청)은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한국 신기록 2분08초34로 제일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여자 수영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이 나온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평영 200m 정다래 이후 8년 만이다. 홈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던 한국은 김서영의 금메달로 8년 만의 기쁨을 맛봤다.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24년 만에 아시아 최정상에 올랐다.
하태규(29) 손영기(33·이상 대전도시공사) 허준(30·광주시청) 이광현(25·화성시청)으로 구성된 한국 플뢰레 대표팀은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홍콩을 45대37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24년 만의 금메달이다. 펜싱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수확했다.

볼링에서도 금메달이 나왔다.
이나영(32·용인시청), 김현미(30·곡성군청), 이연지(30·서울시설공단), 한별(26·구미시청), 류서연(30·평택시청), 백승자(27·서울시설공단)가 출전한 한국은 여자 6인조 볼링 경기에서 총점 8338점으로 우승했다. 이번 대회 볼링 대표팀의 첫 금메달이자 여자 6인조 8년 만의 금메달이다.

조정에서는 박현수가 금메달을 보탰다. 박현수(23·경북도청)는 결선에서 2000 구간을 7분12초86로 골인, 한국 조정 사상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인사때문에 날아간 도마 김한솔 금... 역도 장연학은 '부상투혼' 은

전날 마루에서 금메달을 획득, 2관왕에 도전했던 김한솔은 인사를 하지 않아 금메달이 좌절됐다.

김한솔(23·서울시청)은기계체조 남자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4.550점을 받았으나 역전패했다.

남자 체조의 김한솔은 인사를 안해 감점을 받았다. 이로인해 금메달을 눈앞에서 놓쳤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인사를 하지 않아 감점 0.300점을 받은 게 결정적이었다. 김한솔은 2차 시기에서 착지한 후 두 주먹을 불끈 쥐는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심판진을 보지 않아 감점을 당했다.

은메달에 시상식장에서 눈물을 보인 김한솔은 “심판에게 마무리를 안 했다고 페널티 0.3점을 받았다. 그것만 아니었으면 1등인데 너무 분하다”라고 말했다.

역도 장연학은 부상에도 은메달을 차지했다.
장연학(21·한국체대)은 첫 출전한 아시안게임 남자 85㎏급 결선에서 인상 165㎏, 용상 195㎏, 합계 360㎏을 들어 2위에 올랐다. 그는 용상3차에서 바벨을 놓쳐 한때 들것에 실려 나갔다. 금메달을 딴 라시드 마흐무드(이라크)와의 단 1㎏ 차였다. 북한의 전명성은 3위를 차지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SK지분 9440억 매각…"개인자금 조달"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재산분할 소송에 필요한 개인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약 9440억원 규모의 SK㈜ 지분을 매각한다. 매각 금액은 지난 7월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최 회장에게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재산분할금 9440억원과 같은 규모다. 다만 최 회장은 해당 판결에 재상고해 현재 대법원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보유 중인 SK㈜ 보통주 165만3924주를 총 9439억9994만원에 처분하는 거래계획을 공시했다. 거래가 완료되면 최 회장의 보유 주식은 1297만5472주에서 1132만1548주로 줄고 지분율은 17.76%에서 15.49%로 낮아진다. SK㈜는 이번 지분 변동에 대해 "최대주주가 재산분할 소송 관련 개인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왼쪽)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사진=뉴스핌DB] 최 회장의 매각 규모인 9440억원은 서울고법이 지난 7월 재산분할 파기환송심에서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하라고 판결한 금액과 일치한다. 최 회장은 이후 재상고하면서 9440억원 가운데 7000억원은 다투지 않고 나머지 2440억원에 대해서만 대법원의 판단을 받기로 한 상태다. 지분 매각은 두 갈래로 진행된다. 97만2493주는 주당 55만9387원, 총 5440억원에 전략적 투자자에게 시간외대량매매 방식으로 매각한다. 나머지 68만1431주는 주당 58만7000원, 총 4000억원 규모로 증권사 대상 주가수익스왑(PRS) 거래를 병행한다. 실제 거래는 오는 11월 2일 이뤄질 예정이다. PRS 계약 기간은 3년이다. 기준가격은 주당 58만7000원으로, 향후 거래 상대방이 해당 주식을 처분했을 때 실제 매각 금액과 기준가격의 차이를 서로 정산하는 구조다. 이에 따라 최 회장은 주식을 처분한 이후에도 일정 기간 SK㈜ 주가 변동에 따른 손익을 공유하게 된다. SK는 대규모 주식을 정규장에서 일시에 처분하지 않고 전략적 투자자와 증권사를 대상으로 거래해 시장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거래 후에도 최 회장이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거래 전 25.2%에서 22.9%로 낮아진다. 의결권 있는 주식 기준으로는 최 회장 지분율이 23.9%에서 20.8%, 특수관계인 포함 지분율은 33.5%에서 30.5%로 줄어든다. syu@newspim.com 2026-10-02 16:32
사진
남자양궁, 인도 꺾고 리커브 단체전 金과녁 명중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최강 한국 남자 양궁이 여자 단체전의 아쉬움을 씻어내며 한국 양궁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켰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이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아시안게임 2연패를 달성했다.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정상에 함께 섰던 세 선수는 다시 한번 아시안게임 무대에서 금빛 과녁을 명중시키며 세계 최강의 저력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왼쪽부터), 김우진, 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전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으로 이뤄진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2일 일본 아이치현 오카자키 중앙종합공원 다목적광장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세트 스코어 5-1(56-56 57-50 56-54)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이번 금메달은 앞서 펼쳐졌던 여자 단체전의 충격을 딛고 일어선 결과라 더욱 값졌다. 한국 여자 양궁은 이번 대회 결승에서 인도에 발목을 잡히며 무려 28년 동안 이어져 온 8연패 행진이 중단되는 아픔을 겪었다. 김제덕 역시 앞서 강채영과 나선 혼성 단체전 준결승에서 중국에 패한 뒤 동메달에 머물며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남자 대표팀이 든든하게 중심을 잡으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제덕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우진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우석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에서 시위를 당기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토너먼트 과정은 완벽했다. 16강에서 타지키스탄을 6-0으로 완파한 한국은 8강에서 몽골을 5-3으로 꺾었다. 준결승에서는 대만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6-0 완승을 거두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이날 여자 단체전에서 한국을 꺾었던 인도였다. 1세트에서 한국은 27대 29로 리드를 내줬으나 뒷심을 발휘해 56-56 동점을 만들며 세트 포인트 1점씩을 나눠 가졌다. [오카자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한국 남자 양궁 대표팀 선수들이 2일(한국시간)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전을 마치고 태극기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6.10.2 psoq1337@newspim.com 균형은 2세트에서 곧바로 무너졌다. 한국은 첫 세 발을 모두 10점에 꽂아 넣으며 30점 만점을 기록했다. 인도가 흔들리는 사이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세트 스코어 3-1로 앞서갔다. 3세트에서도 빈틈은 없었다. 한국은 인도가 54점에 그친 사이 56점을 합작하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우승으로 김우진은 통산 네 번째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수확했고 이우석은 통산 세 번째, 김제덕은 두 대회 연속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전 정상 탈환에 성공한 한국 양궁 대표팀은 3일 열리는 개인전에서 추가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2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