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해외건설협회가 해외건설 실무진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23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부영빌딩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투자개발형 사업 실무과정 Ⅱ'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선 금융실무 및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 사례와 프로젝트 성공, 실패 사례에 대해 다룬다.
강신봉 글로벌프로젝트관리연구소 대표가 해외투자개발 프로젝트 개발사례를, 김상진 무역보험공사 부장이 해외개발사업의 보증 실무와 해외건설사업 PF 사례를 강의한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투자개발사업의 성공, 실패 사례 및 PF 조달 사례를 담고 있는 이번 과정은 우리 기업들에 좋은 정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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