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모나미는 20일 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M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M 커뮤니케이션 센터(MCC)’는 모나미의 디자인 파트너 ‘마음스튜디오’와 협업으로 완성됐다. 이 공간은 양사의 디자인 협업을 위해 공동 기획됐으며, 고객과의 소통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M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모나미 제품이 전시된 고객 체험 공간과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커뮤니티 존이 있다. 특히 커뮤니티 존은 모나미의 디자인 프로젝트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공간이다. 타 브랜드·아티스트와 협업, 고객 인터뷰 등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가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M 커뮤니케이션 센터에서는 기존 모나미 필기구는 물론, 다이어리와 노트 등 문구 MD 상품과 신진 디자이너와의 협업 제품 등 여러 신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신동호 모나미 마케팅 팀장은 “M 커뮤니케이션 센터는 모나미만의 독특한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하기 위한 공간"이라며 "모나미는 젊은 인구가 많은 합정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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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마포구 합정동에 오픈한 ‘M 커뮤니케이션 센터’ 내부 모습. [사진=모나미] |
204m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