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근희 기자 = CJ헬스케어는 히비스커스 차 음료인 '히비스커스헛개수'가 출시한 지 100일 만에 100만병 출고를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5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 소비자를 겨냥해 '여자가 마시고 싶은 첫 번째 차'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히비스커스헛개수를 내놨다.
히비스커스헛개수는 기존 티 백이나 카페 음료로 판매돼오던 히비스커스 차를 어디서나 마실 수 있게 만든 즉석음료(RTD)다. 즉석음료 시장은 지난해 기준 3000억원 규모로 성장하고 있다.
주 소재인 히비스커스 꽃에는 미용과 몸매 관리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하이드록시시트릭산(HCA), 안토시아닌, 케르세틴 등의 성분이 함유돼있다.
CJ헬스케어는 앞으로도 소비자 참여 이벤트 등을 진행하며 히비스커스 브랜드 친밀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히비스커스헛개수 광고 사진 [사진=CJ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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