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혁신성장] 14개 부처·17개 지자체 총집결…성과 확산 드라이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10대 분야 집중투자
내달 21일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출범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정부가 연일 '혁신성장'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자방자치단체들도 적극 동참할 것을 주문하고 나섰다.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혁신성장의 성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적극 나서라는 취지로 해석된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시도지사협의회장(이시종 충북도지사)과 공동주재로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개최했다.

◆ 14개 부처·17개 지자체 총출동…혁신성장 가속

이번 회의는 '제4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겸 시도지사 연석회의'의 일환으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소통을 통해 지역 단위의 혁신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 세번째)이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역과 함께하는 혁신성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이날 회의에는 김동연 부총리를 비롯해 과기·행안·복지·환경·해수·중기부 장관, 공정위원장, 문체·산업·고용·국토부 차관, 국조실 제2차장, 금융위 부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관계기관으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기획단장도 참석했다.

지자체에서는 서울부시장, 부산부시장, 대구시장, 인천시장, 광주시장, 대전시장, 울산시장, 세종시장, 경기도지사, 강원도지사, 충북지사, 충남지사, 전북지사, 전남지사, 경북지사, 경남부지사, 제주도지사 등 17곳 지자체장이 총집결했다.

김동연 부총리는 모두발언을 통해 "혁신성장은 중앙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이끌어 내려면 지자체와 지역기업의 동참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는 앞으로도 이 같은 연석회의를 플랫폼으로 활용해 지역주도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 생활밀착형 SOC 10대분야 집중 지원…지역 프로젝트도 적극 발굴

이어진 안건 발표에서는 지역의 혁신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구체적 방안이 논의됐다.

균형발전위원회는 지자체, 지역기업, 대학, 창조경제센터, 테크노파크 등 지역내 혁신주체 간 연계·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지역별로 지역혁신협의회를 구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기획재정부는 국민의 삶의 질 개선과 밀접한 10대 투자 분야를 선정해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선정기준은 △국민 삶의 질과 관련성이 큰 사업 △성과의 조기 가시화가 가능한 사업 △지역별 고른 투자가 가능한 사업 3가지다.

특히 여가 및 건강활동 지원, 구도심·농어촌 등 지역 활력 회복 지원, 생활안전 및 환경의 질 제고와 관련된 지역밀착형 생활 SOC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관계부처 합동으로 준비된 '지자체 혁신성장 투자 프로젝트 지원방안'에서는 정부와 지자체가 합동 발굴한 혁신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다양한 지원사례가 제시됐다.

◆ 내달 '시도 지역혁신협의회' 출범…지자체 공조 강화

정부는 내달 21일 '시도 지역혁신협의회'를 출범시켜 중앙정부와 지자체와의 공조를 강화하고 지역혁신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우선 부처 공모사업 등에 대한 협의회의 사전 타당성 검토 및 우선순위 조정 기능을 제도화하고, 운영비와 연구개발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혁신기관을 연계하고 협력 프로젝트 구상해 성과를 가시화하는데도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시도 주도로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발굴·제안하고, 중앙부처는 규제·제도개선 등 맞춤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더불어 중앙부처 공모사업 또는 자체사업 형태로 시도에서 지역혁신기관에 출연하는 각종 사업에 대한 평가체계도 마련된다.

김동연 부총리는 "중앙-지방 간 정례적 소통 채널로서 중앙부처, 지자체, 균형위, 지역혁신협의회가 참여하는 균형발전 상생회의를 운영해 국정과제와 지역 현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위약금 면제… KT, 하루새 1만명 이탈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KT의 한시적 위약금 면제 조치가 시작되자 가입자 이동이 본격화됐다. 면제 적용 첫날 KT 망 이탈자는 1만명을 넘어섰고, 전체 번호이동 규모도 평소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권희근 Customer 부문 마케팅혁신본부장이 KT침해사고 관련 대고객 사과와 정보보안 혁신방안 기자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12.29 gdlee@newspim.com 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전날 KT 망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총 1만142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5784명은 SK텔레콤으로, 1880명은 LG유플러스로 이동했다. 알뜰폰 사업자로 옮긴 가입자는 2478명이었다. 알뜰폰을 제외하고 이동통신 3사 간 번호이동만 보면 같은 날 KT를 떠난 가입자는 5886명이다. 이 중 4661명이 SK텔레콤으로, 1225명이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전체로 보면 번호이동 규모도 크게 늘었다. 알뜰폰을 포함한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3만5595건으로, 평소 하루 평균 1만5000여 건 수준과 비교해 두 배를 훌쩍 넘었다. 업계는 KT의 위약금 면제 조치로 해지에 대한 부담이 줄어든 데다 연말·연초를 앞두고 유통망을 중심으로 마케팅 경쟁이 격화되면서 이동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앞서 KT는 지난 12월 3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달 13일까지 이동통신 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환급 방식으로 위약금을 면제하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9월 1일부터 이미 해지한 고객도 소급 적용된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2:00
사진
'누적수익률 610만%' 버핏 바통 넘겨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미국의 전설적 투자자 워런 버핏이 버크셔 해서웨이 CEO에서 공식 퇴임하며 60년 경영의 막을 내렸다. 버핏은 회장직을 유지하며 새 CEO 체제를 지원할 예정이다. 워런 버핏 [사진=블룸버그] 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60년간 이끌어온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 자리에서 물러났다. 버핏이 후계자로 지목한 그레그 에이블(63) 부회장이 새해부터 버크셔 CEO로 취임했다. 버핏은 CEO직에서는 내려왔지만 회장직은 유지하며 미국 네브래스카주 오마하에 있는 본사에 출근해 에이블 CEO의 경영을 도울 계획이다. 에이블 신임 CEO는 2000년 버크셔가 당시 미드아메리칸 에너지(현 버크셔 해서웨이 에너지)를 인수할 당시 회사에 합류했다. 이후 2018년부터 버크셔의 비(非)보험 사업을 총괄하는 부회장을 맡아왔다. 버핏은 지난해 5월 연례 주주총회에서 2025년 말 은퇴 계획을 전격 발표한 바 있다. 그의 CEO 재임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버크셔 A주 주가는 75만4800달러, B주는 502.65달러로 각각 소폭 하락 마감했다. 버핏이 회사를 인수한 1965년 이후 버크셔 주식을 보유해온 투자자들은 약 60년간 누적 수익률 610만%에 이르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같은 기간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의 배당 포함 수익률 약 4만6000%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버크셔는 보험사 가이코, 철도회사 벌링턴 노던 산타페(BNSF), 외식·소비재 기업 등 다양한 자회사를 거느린 지주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9월 30일 기준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3817억달러(한화 약 552조원), 주식 자산은 2832억달러(약 410조원)에 달한다. 주요 투자 종목으로는 애플,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코카콜라, 셰브런 등이 꼽힌다. 버크셔 측은 포트폴리오 운용을 총괄할 투자 책임자 인선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 기준 버핏의 자산은 약 1500억달러(약 217조원)로, 그는 재산의 상당 부분을 사회에 환원해 왔다. 버핏의 퇴임과 함께 매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아온 연례 주주서한도 더 이상 볼 수 없게 됐다. 그의 주주서한은 오랜 기간 비즈니스와 투자 철학을 담은 지침서로 평가돼 왔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1-01 13:4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