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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당대표 출마..."총선서 미래당 살아남을지 걱정이 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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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회 정론관서 출마 선언 “미래형 진보‧개혁적 보수 추구”
“다당제 정립 위한 연동형 비례대표제 필요.. 선거제도 개혁”
“이제 고난의 행군 시작...연동형 비례대표 개혁 절실”
"온갖 수모와 치욕 각오...패배주의 돌파구 마련할 것"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상임고문이 존폐 위기에 빠진 당을 구하고 다당제 시대를 위한 선거구제 개편에 헌신하겠다며 당 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개헌에 앞서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기반으로 한 선거구제 개편을 주장하며, 당의 좌표를 미래형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중도통합으로 설정했다. 문재인 정부를 향해서는 협치를 주문하며 장관 한 두 자리가 아닌 타협과 제도적 합의를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2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2018.08.08 yooksa@newspim.com

손학규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제도를 비롯한 잘못된 정치제도를 바꾸겠다. 이것이 손학규의 마지막 소명”이라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어 “우리 바른미래당은 지방선거 이후 갈 곳을 잃고 좌절과 낙담 속에 앞이 보이지 않는다. 다음 총선에 우리 당의 국회의원이 한 사람이나 나올 수 있을지, 과연 바른미래당이 존속이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태산”이라며 “무기력증과 패배주의의 구렁에서 탈출하기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온갖 수모와 치욕을 각오하고 나섰다”고 술회했다.

손 고문은 민주당을 과거지향, 이념지향적 ‘낡은 진보’로, 자유한국당을 반공냉전이데올리기와 성장지상주의에 갇힌 ‘낡은 보수’로 규정하며 국민 생활과 국가 미래를 추구하는 ‘미래형 진보’와 국민 삶을 위해 진보 정책도 과감히 채택할 수 있는 ‘개혁적 보수’를 추구하는 중도개혁통합정당으로 좌표로 설정했다.

그러면서 정치제도 개혁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승자독식의 정치제도, 이분법적 정치대결, 제왕적 대통령제를 적폐로 꼽으며, 다당제 정치를 주장했다. 손 고문은 “여소야대가 일상화된 시점에서 다당제에 맞는 합의제 민주주의를 제도화해야 한다. 협치의 제도화이고 연립정부가 필요한 까닭”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중심으로 한 선거제도 개혁을 주장했다. 그는 “다양한 정치세력이 타협하고 합의를 이루는 정치를 통해 사회통합을 이루고 경제발전과 복지사회를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손 고문은 “이제 우리는 고난의 행군에 들어가야 한다. 도무지 먹을 것이 없다”며 “21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과 민주당이라는 양 극단의 정치를 주변으로 몰아내고, 바른미래당을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으로 만들어내겠다”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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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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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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