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김동연 "공공기관, 2022년까지 8대 선도사업 30조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 개최
선도적 투자 통해 초기수요 창출
8대 선도사업 주무부처 장관 책임
세계 선도할 전략투자 내년예산 반영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2022년까지 8대 핵심 선도사업 등에 공공기관에서 총 30조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동연 부총리는 이날 서울역 서울스퀘어 위워크 서울역점에서 제3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의 주재하고 "선도적・모험적 투자를 통해 선도사업의 초기수요를 창출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겠다"면서 이 같이 제시했다.

그는 "혁신성장은 시장 입장에서 보면 창조적 파괴이고, 국가경제에서 보면 전방위적인 구조개혁"이라면서 "정부의 역할은 전방위적 구조개혁이나 민간기업의 혁신이 가능하도록 생태계나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혁신성장을 위한 투자로 인해 재무비율 변화 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영평가제도도 개편하고, 공공구매제도를 개선하는 등 공공기관의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일 서울역 서울스퀘어 위워크 서울역점에서 제3차 혁신성장 관계장관회의의 주재하며 향후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부총리는 또 규제혁신과 관련 "규제혁신이 혁신성장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되는 것이 안타깝다"면서 "마치 최저임금 인상이 소득주소 성장의 전부인 것처럼 보여지고 있는 오해와 마찬가지로, 규제혁신만 되면 혁신성장이 될 것이라는 이야기도 오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혁신성장은 규제혁신 뿐만 아니라, 노동시장 구조개혁, 교육개혁 등 경제・사회 모든 분야에서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며 "규제혁신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유 경제는 해외에서는 활성화되어 있는데, 국내에서는 진입규제로 사업이 곤란한 경우가 일부 있다"면서 "신서비스 창출을 통해 국민후생을 증진하고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제시했다.

정부는 향후 8대 선도사업과 규제혁신에 대해 책임장관제 하에 추진할 방침이다.

김동연 부총리는 "8대 선도사업은 과제별 주무부처 장관 책임하에 진행하고, 관계부처는 최대한 협조할 것"이라며 "전반적인 모든 책임은 경제부총리가 지는 것이지만, 소관부처 장관들께서 소명의식과 책임을 가지고 추진해 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투자하지 않으면 세계경쟁에서 뒤처지거나, 한 발 앞서 투자함으로써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전략투자 분야에 대해 가급적 내년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