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스킨케어 여행용 키트(KIT)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여행용 키트는 약국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테라피 프로-캄’ 라인으로, 비타 썬크림과 에센스 미스트 세트로 구성됐으며, 페이셜 수딩크림 및 수딩 딥 액션 토탈 클렌져 2ml 샘플 10개가 동봉돼 있다. ‘프로-캄 비타 썬크림(58ml)’은 비타민D 유도체가 함유돼있으며 자외선 차단(SPF 50+/PA ++++) 및 미백∙주름 개선이 가능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프로-캄 프로텍션 에센스 미스트(60ml)’는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을 돕는 생체모방수와 히알루론산이 추가 함유돼 에센스 겸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프로-캄 페이셜 수딩크림’은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가 들어가 있어 피부 장벽 강화 및 유수분 밸런스 유지에 도움을 준다. ‘수딩 딥 액션 토탈 클렌져’는 각질 및 피지 관리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산 성분이 함유됐으며, 목화씨 오일, 로즈마리, 세이지 추출물 등 식물성 천연성분도 들어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에는 자외선 차단과 피부 유수분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며 “프로-캄 여행용 KIT는 스킨케어에 필수적인 기초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2주가량 쓸 수 있는 넉넉한 용량에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라 휴가철 휴대용으로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한미약품> |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