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28일 오후 서울 시내와 여의도 등 곳곳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집중호우성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이날 10~60mm 정도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여의도는 오전까지는 구름 없는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오후 2시경부터 구름이 끼더니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빗줄기가 쏟아졌다.
이에 여의도 기온은 35도 내외에서 32도 내외로 3도 정도 낮아졌다. 소나기는 20분 정도 강하게 내리다 조금씩 빗줄기가 약해지고 있다.
전국 곳곳 소나기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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