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빠따니 로이터=뉴스핌] 신유리 인턴기자 = 태국 빠따니에서 '새 노래 경연대회'가 열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각) 열린 이 독특한 대회에는 수천 마리의 새들이 참여하며 목청을 높였다. 주어진 시간 내 노래를 가장 많이 부르는 새가 우승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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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지 안에 있는 새들. 과연 우승자는 누가 될까.[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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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이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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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주민들이 경연대회를 지켜보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shinyo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