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SK하이닉스가 반도체 업황 우려로 급락했던 전일 하락분을 소폭 회복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2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84%(1500원) 오른 8만3200원에 거래 중이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의 고점(피크 아웃) 우려가 재차 부각되며 SK하이닉스 주가가 최근 2거래일간 9.5% 급락했다"며 "탄력적인 공급 증가 전략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D램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주가 하락도 과도하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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