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SG가 3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23일 오전 11시 현재 SG는 전 거래일 대비 10.68%(1100원) 오른 1만1400원에 거래 중이다.
SG는 지난 20일 이사회를 열고 사업의 수직계열화 완성과 생산시설 확대 및 관련 기업 인수합병(M&A) 자금 마련 목적으로 300억원 규모의 CB 발행을 결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CB는 오는 2019년 7월 23일부터 주식으로 전환 청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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